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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얀 국물에 빠진 소 내장의 쫄깃함
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곰탕은 양지머리, 사태 등의 고기와 소의 위, 곱창, 부아 등의 내장을 넣고 끓여 육탕이라고도 부른다. 신선한 소고기만을 고집하여 고기와 내장이 푹 익을 정도로 고아 뽀얀 국물을 우려낸다. 이 국물에 밥을 말면 곰탕이 되고, 사골 등을 많이 넣고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. 곰탕은 계룡의 대표적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바 있다. 깨알정보 tip 흔히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, 국 안의 내용물에 차이가 있다. 설렁탕에는 소 머리와 양지머리, 뼈, 기타 소의 모든 부위가 다 들어가 국물이 뽀얗다. 곰탕은 주로 내장과 고기로만 국물을 내서 국물이 맑은 경우도 있고 뽀얀 경우도 있다. 또 설렁탕은 양지머리 등의 수육이 고명으로 얹어지지만 곰탕은 양, 곱창 등의 내장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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